취업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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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료 게시판입니다.

왜 과학으로 소통해야 할까요? - WISET이 묻고 SC가 답한다 : 5편

SC(Science Communicator), 과학커뮤니케이터는 과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특히 WISET에서는 SC 중에서도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SC 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의실험지도사는 창의 과학실험 교육 분야를 비롯하여, 과학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올해 교육을 통해 새로이 활동을 시작한 SC와, 2007년 교육 이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 SC를 함께 만나보세요! 손혜영 : 어렸을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날씨나 기후가 어떻게 바뀌는지에 알고 싶어 대기과학과로 진학했고, 기후 분야연구를 전공하였습니다. 예전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었습니다. 문광미: 대학에서는 화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는 의약화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SC창의실험지도사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과학기술인입니다. 대학원 졸업과 함께 첫 직장인 제일제당연구소(CJ종합연구소의 전신)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어요. 육아를 위해 사직한 후 5년의 경력단절을 겪고 2001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원으로 입사했으며 2005년부터 국가연구과제 병원성바이러스은행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SC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국립과천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중원도서관 토요어린이과학교실과 작년부터 시작한 도화문화의집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강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광미 창의실험지도사가 진행하는 서울과학관 수업 모습 손혜영 : 연구를 하면서 출산과 육아를 동시에 하다 보니 어느 하나에도 충실히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개인적인 문제가 겹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언젠가는 내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던 중에 페이스북에서 SC 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한다는 것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손혜영 창의실험지도사와 팀원들(SC 창의실험지도사 교육 현장) 문광미 :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원은 수행하는 과제에 변동이 발생하면 운명을 함께합니다. 고용 불안이 늘 존재하는 초비정규직이라 대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왔어요. 내 안에 축적되어 있는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던 중 2007년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교육(방과후과학탐구교실 강사양성과정) 을 수료하고 곧 바로 초등학교에서 SC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손혜영 : 교육을 들을 당시에는 자신감과 열정에 가득 찼었는데, 교육이 끝나고 혼자서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박기영 멘토님을 통해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SC활동을 시작해보니 지금은 아이들을 만나기 전에 제가 더 설레고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과 열정이 생긴 것 같습니다. * 박기영 멘토님의 이야기 : https://blog.naver.com/wisetter/221373327142- 문광미 : 처음 시작은 단순한 고용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라는 의미가 컸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이 일에 대한 의미가 특별해 지고 있습니다. 같은 SC일을 하는 동료들이 있으니 새로운 컨텐츠를 함께 구상하는 일이 즐겁고 수업하는 아이들과 주고받는 교감이 힘이 됩니다. 분명 배우고 익히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배우고 익힌 것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지식과 쌓아온 경험을 어린 학생들 앞날의 길잡이 역할에 힘을 보탤 수 있으니 단순한 즐거움을 뛰어넘어 커다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혜영 : 코딩 동아리 수업을 하고 나서 아이들에게 동아리 평가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동아리 수업 수준에서 아이들에게 간단한 코딩을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어떻게 평가를 할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고, 코딩 동아리를 잘 선택했다고 한 것을 보고 내가 수업 한 것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구나 하는 뿌듯함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광미 : 실험과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경우 다들 과학을 좋아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학생의 경우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강권으로 오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H도 그런 유형의 학생으로 첫 시간 수업에 들어와서 책상 위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수업에 참여할 의사가 없는 의욕상실을 저에게 보여주며 몸으로 항변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 주의 시간동안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이름을 불러주고 H가 내는 의견에 동조해 준 결과, H는 지금 3학기째 열심히 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수업 중에 선생님을 가장 많이 도와주고 앞에 나와서 실험 시연을 곧 잘 하고 있어 볼 때마다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보람되고 기쁜 마음도 있지만 나의 태도가 다른 이에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다시금 긴장의 끈을 조이고 나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손혜영 : 물리나 화학은 어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과학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아이들은 후에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도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며, 친근하게 받아들일 것 입니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부터 과학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문광미 : 과학기술은 지금 이 순간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받아들이고 누리기 위해서는 과학적 소양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과학은 배우기에 재미있지도 쉽지도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 학생 때 과학적 기초를 닦고 보다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과학을 경험한다면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대한 적응력 즉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혜영 : 지금은 새내기 SC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들과 과학으로 소통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4차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중요시되는 코딩 교육을 대비하여 코딩지도사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어 컴퓨터 분야도 교육하고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문광미 : 생각해왔던 지식과 경험의 나눔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후쯤에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는 두드림창의교육협동조합을 통해 기관에서 지원하는 과제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과학실험교실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손혜영 : 저도 위셋이 어떤 기관인지 알지 못하고 교육을 신청했는데, 여성과학기술인으로서 저처럼 경력단절이 되거나, 대학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학생들에게 SC 양성교육은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알짜배기 교육입니다. SC활동을 할 때 꼭 필요한 마케팅, 수업 방법 등을 전문가 분들을 통해 확실히 교육받기 때문에 교육 끝나고 나서 활용할 수 있고, 멘토님과 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SC활동에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SC창의실험지도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면? 아래 브로슈어를 살펴보세요! * 여성, 과학으로 소통하다 –SC교육콘텐츠 개발편- - 다운로드 링크 : https://bit.ly/2yfulBM-

  • 취업성공사례
  •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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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과학으로 소통해야 할까요? - WISET이 묻고 SC가 답한다 : 4편

SC(Science Communicator), 과학커뮤니케이터는 과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특히 WISET에서는 SC 중에서도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SC 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의실험지도사는 창의 과학실험 교육 분야를 비롯하여, 과학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WISET의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 SC를 만났습니다. 특히 SC창의실험지도사 특화(영상콘텐츠 제작)과정을 듣고 새로운 영역에서 ‘과학 소통’을 시도하는 이야기! 함께 들어 봅시다 :) 최현경 : 어렸을 때부터 변치 않던 유일한 꿈이 과학교사였어요. 그래서 학부는 화학, 대학원은 화학교육 석사를 전공했죠. 지금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프리랜서 강사(29세)로 과학 실험, 과학 진로 등 분야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WISET 생활과학교실·이동과학교실 교육 멘토이자 회장으로 활동했어요. 대학원에 진학한 이후로는 여러 교육기업과 연계하여 과학 분야 진로 체험학습 강의도 진행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유전공학, 화학공학, 로봇공학, 화장품공학 등 여러 진로교육 콘텐츠도 개발하여 강의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의 경험 덕분에 유일한 목표였던 ‘교사’라는 꿈이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교육자’로 좀 더 확장되었고, 지금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줄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자기계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 이희정 : 저는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생물교육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어요. 경북대 영재교육원 조교, 대구대학교 생활과학교실 연구원, 중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경험을 쌓았구요. 생물교육과를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 생물이 매력적인 학문이기 때문이며 두번째, 교육자의 길이 제 삶의 행복을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 최현경 : 2017년도 초 우연히 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에 대해 알게 됐어요. 당시 대학원을 졸업하고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실험교육 분야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이희정 : 고등학교 생물교사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수업 자료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수준이 높은 과학영상들은 대부분 외국 콘텐츠라는 점과, 학생 이해 수준에 따른 맞춤형 과학영상 제작을 원하지만 저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어요. 이런 와중에 2018년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 특화과정-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모집한다는 반가운 메일이 도착했지요. :) 최현경 : 교육콘텐츠를 개발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막상 시작하기가 어렵고 막연한 부분도 있어서 차일피일 미루기도 했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새로운 정보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과제를 통해 콘텐츠도 개발해보면서 잔잔했던 열정에 불이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조별로 같은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여 피드백하던 수업이 기억에 남아요. PD님의 말씀대로 같은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다보니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 부족하고 보완해야할 부분, 아쉬운 부분 등이 눈에 더 잘 보이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작품들도 보게 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편집 기법들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학생들과 수업할 때 써보고 싶은 교육방식일만큼 인상 깊었습니다. 이희정 : 이번 2018년 SC양성교육 특화과정을 통해 영상제작역량을 길러 현재는 과학크리에이터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과학교육자의 길을 학교 교사로 한정지었던 저에게 SC양성교육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부여해주네요! 최현경 : 과학기술로 모든 것이 변하고 있는‘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니만큼, 요즘은 학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과학을 알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이 학문이기보다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느끼게 하고,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이겠죠? 이희정 : 과학 관련 주제는 일상용어와는 달리, 어려운 용어와 개념으로 인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 그로 인해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어려운 과목으로 낙인이 찍혀있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과학 이야기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전문가 SC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현경 : 아직 1인기업 프리랜서로 소소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저만의 콘텐츠가 좀 더 쌓이게 되면 사업을 확장하여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해보고 싶어요! 이희정 : 현재 저는 강의, 실험, 영상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10년 후에는 더 다양한 영역에서 SC전문가로 불리고 싶습니다 ^^ SC창의실험지도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면? 아래 브로슈어를 살펴보세요! * 여성, 과학으로 소통하다 –SC교육콘텐츠 개발편- - 다운로드 링크 : https://bit.ly/2yfulBM-

  • 취업성공사례
  •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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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ERVIEW : SC 10기 박기영 대표

SC를 아시나요? Sience Communicator의 약자로 과학기술인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 과학을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이들을 말해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과학은 모든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SC의 책임은 더욱 막중해졌죠! 과학을 몰라서 과학을 사랑할 수 없는 대중들이 과학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SC들은 점점 더 역할이 커질 예정이에요. :) 위셋은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육성하는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SC는 직업은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뿐만 아니라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답니다. ^^ 최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한 ‘재미있는 과학놀이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올리버출판사의 박기영 대표님 역시 그 주인공입니다. SC, 창의실험지도사, 박기영 대표, 성공적...혹시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맞아요! 박기영 대표님, 아니 박기영 멘토님은 위셋의 SC 10기일 뿐만 아니라 위셋 SC 양성교육에서 멘토님으로도 활동하고 계세요. 최근에도 SC를 꿈꾸고 위셋에 찾아온 열정적인 이공계 여성들의 앞에서 꿀팁을 전수해주기도 했죠! (기사보기 : https://blog.naver.com/wisetter/221257611769-) 박기영 대표님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앞서 밝힌 대로! 공모전 수상을 축하해드리기 위해서 에요. SC 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 수업시간에 보여주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사무실에서 만난 대표님은 호탕한 인상이었어요. 우연한 기회에 SC가 되어 지금도 계속 과학 공부를 하고 있다던 박 대표님! 함께 만나볼까요? :) 동영상 보러 가기 -<< 클릭! 과학을 디자인하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박기영 대표님을 만나기 위해 부푼 기대를 안고 찾아간 올리버출판사! 그러나 인사를 나눈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촬영을 위한...책상정리? 강사활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바쁜 일상을 보낸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간 터라, 인터뷰 팀은 놀라지 않은 척 책상 정리를 도와드렸습니다. 많이 바쁘시죠? 하고 어색한 인사를 건넨 제게 도리어 대표님이 너털웃음을 지으며 말하시더라고요! “사실 그래도 모임도 나갈 거 나가고 놀 거 다 놀고 있어요! ^^” 책상을 차지하고 있던 물건들은 전부 대표님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과학 교육용 팝업북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종류의 교구들을 매일매일 연구하시는 모습에... U_U 감덩~! ‘재미있는 과학놀이 콘텐츠 공모전’ 수상 콘텐츠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진자의 추>는 두 개의 추를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진자의 폭을 관찰하는 교구에요. 박 대표님은 갈릴레이가 발견한 진자의 등시성이라는 과학 원리를 이용해 만드셨다고 해요. 진자의 왕복 시간은 추의 무게와는 관계없이 진자의 길이에 대한 영향만 받는다는 이론인데요. 이 교구를 사용하면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하고 더 쉽게 배울 수 있죠. :) 갈릴레이는 진자의 등시성을 피사의 사원에서 램프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이 원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이런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는 것일까요? 대표님이 꼭꼭 숨겨두신 그 꿀팁을 전수받아 위셋분들과 공유하려 했는데! “답답함에서 얻어요.” 네? 뭐라구요? “학생들에게 과학 원리를 설명할 때 기왕이면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활용하려고 해요. 그런데! 정말 쉽고 간단한 과학 원리인데도 그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구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직접 개발하게 됐죠!” 대표님의 아이디어는 대부분 이 과정에서 나온다고 해요. ‘오늘은 이 이론을 이용한 팝업북을 만들어볼까?’ 보다는, 수업 도중 설명하려는 과학 원리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 ‘아! 이걸 만들어야겠다.’ 하고 결심하신대요. 이것이 바로 대표님만의 아이디어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디자인과 융합 교육을 전공한 대표님이 지금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도 그런 열정 덕분인데요. 대표님이 처음부터 ‘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될 거야!’ 하고 위셋의 문을 두드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과학 커뮤니케이션과는 거리가 있던 대표님이 갑작스레 과학과 교집합이 생긴 것은 바로 따님 덕분이었다고 하네요. 딸과 함께 참여했던 ‘위셋 맘 수업’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다는 대표님. 그리고 당시 맘 수업을 진행해준 교수님이 그런 대표님의 모습을 눈여겨보고 추천해 주셔서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실 선생님으로 강사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해요. 그리고 그 후로는 위셋의 도움으로 SC 10기를 수료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합니다. 위셋이 대표님의 좋은 기회가 되어드렸다니, 정말 소중한 인연이에요. :-) SC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 마디를 부탁드리는 순간, 정말 대표님다운 조언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됐죠! “위셋에서 진행하는 SC 창의실험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후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주저앉으시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우선 먼저 부딪쳐보세요!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립니다. 특히 과학과 자기만의 특기를 접목하여 특색 있는 강의를 하신다면 더욱 경쟁력 있는 SC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대표님은 지금도, 수업 도중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은 순간이 찾아오면, 방법이 없을 거라는 생각보다는 만들어보고 다시 수정하고 하는 과정을 통해 더 창의적인 과학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어떤 난관이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달리세요! 여러분의 뒤에서 위셋이 항상 등을 밀어줄게요! :) 글.사진/영상. WISET 대외협력홍보팀. SC창의실험지도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면? 아래 브로슈어를 살펴보세요! * 여성, 과학으로 소통하다 –SC교육콘텐츠 개발편- - 다운로드 링크 : https://bit.ly/2yful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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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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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창의실험지도사(특화)] 사회생활 복귀를 적극적으로 기획해보는 ‘마중물’ (SC복나리)

SC(Science Communicator), 과학커뮤니케이터는 과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특히 WISET에서는 SC 중에서도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SC 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의실험지도사는 창의 과학실험 교육 분야를 비롯하여, 과학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WISET의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 SC를 만났습니다. 특히 SC창의실험지도사 특화(영상콘텐츠 제작)과정을 듣고 새로운 영역에서 ‘과학 소통’을 시도하는 이야기! 함께 들어 봅시다 :) - - 복나리: 저는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석사졸업 후 삼성SDI에서 설비개발 업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전혀 다른 업무지만 홍보팀 근무도 했었답니다. ^^ 대학 다닐 때 이공계 신문사에서 편집장을 한 경험도 있고, 원래 글 쓰는 일에도 관심이 있었거든요. - - 저는 산업현장에서 프로그래머로의 경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 코딩교육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코딩, 파이썬 등 과학 수업을 진행하면서 과학커뮤니케이터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요, 과학을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아이들, 과학도 선행학습을 유도하는 학원가를 보며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과학은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이들과 성인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었고 그 매체로 영상을 떠올리던 차에, ‘SC특화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공지 글을 보게 되었지요. 길을 걷다보니 돌아 돌아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하는 위셋을 다시 만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갈구하고 있던 과학커뮤니케이션의 세계를 만났네요 ^^ 여기서 잠깐!?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의 특화과정이란? - 창의과학실험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SC(Science Communicator) 중, 교육 영상(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특별 과정입니다. 1인 미디어 시대, 과학교육/실험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함께 소통해요! - 막상 시작해보긴 어려운 영상 제작! 팀과 함께, 혼자서도 복습! EBS PD가 함께 합니다! **교육후기** “제작한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이 너무 좋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팁, 프로그램들에 대해 다양한 장단점을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실전처럼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해보는 과정까지 한눈에 쏘옥쏘옥 들어오는 강좌였습니다. 팀별, 개인 과제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 한국 사람들이 과학을 멀리하는 혹은 어렵게 느끼는 이유가 결국 중고등학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도 어렵고 재미없게 과학을 접했기 때문에, 20세가 넘어서 더 이상 과학을 의무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되면 등을 돌려버립니다.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 아닌데 말이죠. 저는 중고등시절부터 ‘과학’이라는 과목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학문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금했답니다.이번SC수업을 통해 영상물 시나리오에 대한 계획이 떠오르고 채널 제목도 생각해놨습니다. 하나씩 완성을 해야겠습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엄마처럼 친절하고 가까운 모습으로 차근차근 다가가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처럼 다가가고 싶습니다. 과학과목 인강이 아닌, 궁금하고 어려운 부분을 쏙쏙 해결해주는 과학 크리에이터가 되는게 제 목표랍니다^^ - 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경력단절로 오래 쉬고 계신 분들, 경력단절을 끝내고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유익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SC특화 영상컨텐츠 교육은 ‘영상매체’라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로 입문하실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안내자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교육은 평생 받는 것입니다. 도전하세요~ - 복나리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은 ‘마중물’이다. 2015년도에 SC기초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써 과학교육의 흐름에 대해 알게 되고 우리나라 과학교육의 현재와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 복귀를 적극적으로 기획해보는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SC창의실험지도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면? 아래 브로슈어를 살펴보세요! * 여성, 과학으로 소통하다 –SC교육콘텐츠 개발편- - 다운로드 링크: http://bit.ly/2yful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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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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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창의실험지도사] ‘희망’ (SC 최현아) ‘뜀틀’ (SC최애진)

SC(Science Communicator), 과학커뮤니케이터는 과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특히 WISET에서는 SC 중에서도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SC 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의실험지도사는 창의 과학실험 교육 분야를 비롯하여, 과학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WISET의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 하고 얼마 전부터 활동을 시작한 새내기 SC들을 만났습니다. 새내기 창의실험지도사의‘과학 소통’에 대한 이야기! 함께 들어 봅시다 :) - 최현아 : 안녕하세요. 과학과 대중을 잇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싶은 최현아입니다. 2018년 SC창의실험지도사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이수했어요. 35살은 아직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며 여전히 많은 것을 꿈꾸며 배우고 또 행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 어렸을 때 깊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을 보면서 신비로움을 느끼는 동시에 어떻게 별이 빛날 수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때 어느 과학 잡지에서 전국의 천문학과를 다루는 기사를 보았고, 밤하늘이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닌 탐구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천문학과로의 진학을 마음먹고 천문학을 전공하게 됐어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시민천문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구로서의 천문학이 아닌, 일반 대중들과 소통하는 천문학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시민천문대에서 천문대와 전시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의 사람과 제가 가진 지식을 나눌 수 있었죠. 그 후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일하면서 축전, 캠프, 전시, 이동과학차 등 다양한 과학콘텐츠로 대중과 만나왔습니다. 최애진 : 저는 올해 38살 최애진입니다. 학창 시절 우주에 관심이 많아 우주 현상, 자연 현상이 수식으로 풀어지는 것이 재미있어 순수 과학인 물리학을 전공했어요. 대학원에서는 우주와 반대인 나노 세상의 반도체 물리를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Nor Flash 소자 개발 및 분석 일을 하였고, 퇴사 후 경희대학교 연구소에서 소자분석 연구에도 참여했죠. - 최현아 :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인해 5년 정도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직업을 갖고자 하면서 과학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일들을 찾던 중, WISET SC창의실험지도사 교육과정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됐어요! 최애진 : 아이가 학교를 가고 과학을 접하게 되면서 현재 학교 과학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WISET에서 “2018년 SC창의실험지도사 과정”을 진행한다는 메일을 보고 이 과정을 들으면 취업을 차치하더라도 아이와 함께 과학을 공부하고 실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신청하게 됐죠. 교육을 들으며 아내, 엄마로의 삶을 살아오다 오랜만에 저를 위한 생활을 하면서 활력을 얻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나는 절대 할 수 없다.’‘나는 저 일에 관심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얼마나 나를 작은 틀에 가두는 것인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최현아 :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되면서 예전과 같은 열정이 다시 살아날지, 또 육아와 병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현장에 가니 공백에 대한 걱정은 어느새 사라지고 제 앞에 있는 어린이들과 하나라도 더 나누고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과학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재미는 누구나 느끼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미를 찾는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최애진 : WISET 교육을 들을 때와 일을 하면서 저는 늘 “신난다 ~”라고 생각한답니다. 물론, SC 로서의 활동을 처음 시작하면서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내가 배웠던 지식이 지금도 여전히 유용할까 같은 두려움이 컸습니다. 이론과 현장이 다른 것들이 많기에 더욱 긴장하기도 했구요. 그렇지만 WISET에서 교육을 받으며 배운 것들과 과제를 하며 익힌 것들, 최종 과제를 하고 수상하며 생긴 자신감으로 일단 도전해보자는 마음이었죠. :) 운좋게도 SC 첫 진출의 기회를 주신 OO 교육에서 다른 선생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자리를 종종 만들어주셔서 서로 의지하고 정보 공유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움을 부지런히 하고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코딩 강사 과정도 이수했답니다. 단순히 일을 한다기보다 에너지와 활력을 얻으며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 - 최애진 : 과학 수사 실험을 진행하게 된 날, 한 학생이 우리나라 과학 수사대나 과학 수사법에 대해 반짝이는 눈으로 설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겐 그저 과학 수업일지 모르는 그 시간이 어떤 학생에게는 앞으로의 진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허투루 가르치고 수업하면 안 되겠구나.’하고 마음을 다잡은 날이었지요. - - - - 최현아 : 여러 과학 분야 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천문학을 전달하는 SC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유아, 청소년, 성인 등 각 연령층에 특화된 콘텐츠와 강의, 또 글이나 그림 등을 활용하여 천문학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함께 나누고 싶어요. 최애진 :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여 컴퓨터와 로봇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요. 저 역시 코딩과 메이커 교육을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10년 후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기만 하는 선생님이 아니라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 기초 과학에서부터 미래의 과학까지 하나로 생각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 - 최현아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은 ‘희망’이다. ‘푸른 바다 저 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주제가의 첫 부분입니다.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강연과 이력서/강의제안서 작성과 같은 현실적인 취업준비교육, 팀프로젝트 활동 등을 통해 ‘푸른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뜬 구름 같은 희망’을 나와 우리의 희망으로 만들 수 있게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최애진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은 ‘뜀틀’ 이다. 다가가 뛰어넘기에 두렵고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지만, 힘차게 도약하고 뛰어넘으면 성취감과 함께 앞에 탁 트인 운동장을 마구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일단 뜀틀을 뛰어넘은 착지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디로 달려 갈지는 제가 마음먹은 대로 될 것이라 믿어요! SC창의실험지도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면?아래 브로슈어를 살펴보세요! * 여성, 과학으로 소통하다 –SC교육콘텐츠 개발편- - 다운로드 링크: http://bit.ly/2yfulBM-

  • 취업성공사례
  • 2018. 0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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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창의실험지도사] ‘소중한 통로’ (SC 배수진) ‘새로운 도약’(SC손정화)

SC(Science Communicator), 과학커뮤니케이터는 과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특히 WISET에서는 SC 중에서도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SC 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의실험지도사는 창의 과학실험 교육 분야를 비롯하여, 과학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WISET의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 하고 얼마 전부터 활동을 시작한 새내기 SC들을 만났습니다. 새내기 창의실험지도사의 이야기, 또 ‘과학 소통’에 대한 의견! 함께 들어 봅시다 :) - 배수진: 저는 현재 42세로, 12세, 7세, 3세 나이 터울이 나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사회복귀를 늘 원했지만, 막막하기만 했던 가정주부에서 지금은 원하는 일을 찾게 되었네요. 요즘 창의실험지도사로서 기분 좋게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 손정화: 고등학생 때부터 수학과 화학을 좋아해 화학을 전공하게 된 27살 손정화입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중·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과 방학 보충수업으로 꾸준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직이수를 했었어요. 졸업 후에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저 또한 새내기 창의실험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네요~! - 배수진 : 저는 원래 생명과학전공 대학원 졸업 후, 고객에게 의료, 실험 장비 사용법을 알려주고 관련 실험에 도움을 주는 일을 했었습니다. 첫 아이를 출산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몰입하여 지낸 시간이 어느덧 10년을 지나기 시작하니, 세 아이들도 너무 이쁘지만, 저만을 시간을 가지고 저의 일을 하고 싶은 갈망이 갈수록 커지고 있었어요. 많은 출산 여성분들이 그렇듯이 경력단절이 10년이 넘어가다보니 예전 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또 제 경우 아이들도 돌봐야하는데 막내가 아직 3살이라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근무하는 회사에는 다닐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시간을 좀 유연하게 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었으나, 그런 일은 많지 않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지하철 광고에서 위셋을 알게 되었고, 바로 위셋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 여러 정보를 볼수록 더욱 가슴이 뛰더군요. 올 3월에 SC창의실험지도사 교육과정을 보게 되었고, 이거다! 라는 생각에 주저 없이 교육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정화 : 2015 ~ 2017년까지 아이들에게 수업하며 교육 콘텐츠를 직접 고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교재를 기획하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어요. 관련 자격에 대해 찾아보다가 WISET을 알게 됐습니다.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이 나의 역량을 증가 시켜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했죠. - 배수진 : 가장 먼저 든 마음은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았고요. 그래서 그만큼 더 열심히 신나게 일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또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도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니, 아이들을 실험 수업에 보내는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수 있도록 가르치면서 교육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강사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아직 활동 기회가 많은 건 아니지만, 어린 친구들과 수업을 할 때는 수업내용전달보다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안전하게 수업에 잘 참여하게 이끌어주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손정화 : 처음 SC 교육을 수강할 때는 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어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서 결과물을 만들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겪으며, 더 잘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기도 했지요. 창의실험지도사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SC분야가 좀 더 커져서 이런 활동을 많이 접해본다면 교육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큰 효과가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배수진 : 과학은 우리생활에 알게모르게 매우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과학이 재미없는, 나와는 거리가 먼 과목이라고 생각하기엔 일상생활에 정말 많이 연관이 되어있다는 얘기죠. 그런 사실을 하나씩 알아가며 호기심을 키워간다면, 나아가 다른 공부나 활동에서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과학을 좋아하다가 점점 커가면서 과학을 싫어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꾸준히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가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SC 역할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전문가가 되어 좀 더 여유있게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있을 날들을 상상해봅니다! 손정화 : 과학은 국가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예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성장하려면 과학 소통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인들에게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 교육을 하면서 좋은 기회를 얻었어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했던 두려움이 확신이 되어 감을 느낍니다. 10년쯤 후에는 1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실험과 과학교육과정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어있겠죠? ^^ - SC창의실험지도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면? 아래 브로슈어를 살펴보세요! * 여성, 과학으로 소통하다 –SC교육콘텐츠 개발편- - 다운로드 링크: http://bit.ly/2yfulBM-

  • 취업성공사례
  • 2018. 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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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명세사(ICT)] "특허명세사, 전공 분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에요” -교육생 3인방: 민세원, ..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WISET 아카데미에서 특허 출원·등록용 신기술 설명서를 작성하는 핵심인재, 특허명세사로의 취업지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IP)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세 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 > 민세원 전기공학을 전공한 퇴사 3개월 차, 34살 민세원입니다. 대기업 디스플레이 회사 개발팀에서 엔지니어로만 10년간 근무했어요. 한 가지 분야에서 계속 일을 하다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자, 다니던 회사를 퇴직한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WISET에서 진행하는 ICT 특화 분야 특허명세사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개발팀에서 업무를 하면서 ‘특허’를 접할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특허명세사’라는 직업은 낯설었습니다. 전공 분야와도 관련이 있고, 흥미가 있어 교육에 참여하게 됐어요! > 정지민 전자IT미디어공학을 전공한 32살 정지민입니다. 학부 졸업 후, Set top Box 개발 회사에서 하드웨어 회로설계 업무를 3년간 수행했었어요. 퇴사 후 다른 분야로 업무를 해왔지만 다시 전공계열로 돌아가고 싶어 여러 가지로 알아보던 중에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WISET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한 발짝 더 앞으로 왔다고 생각해서 주저 없이 교육신청을 하게 됐어요! > 이지은 무기재료공학을 전공했어요. 반도체 Substrate를 제조하는 대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분석 업무를 10년간 하다가 육아에 전념하느라 경력단절이 되었습니다. 휴대 단말용 RF Chip의 Sales Agent 제안을 받고 잠시 일을 하는 과정에서 특허 분야를 새로운 업무 분야로 고려하게 되었고, 명세서에 대해 이해하고자 WISET의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과학기술분야 전공자들이 모이기에 보다 기술의 특성에 근접한 수업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어요! - > 민세원 업무를 하면서 출원 된 특허를 읽어볼 때는 왜 이렇게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지, 한 가지 아이디어에 왜 이렇게 많은 청구항이 필요한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교육 과정에서 명세서를 직접 작성해보고, 잘못된 청구항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특허 분쟁 사례를 알게 되니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정지민 경력이 단절되었던 저로써는 단비 같은 존재로 느껴졌기에 시간이 지나도 이 교육은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아요. 이론은 버겁기도 했는데, 실제 사례와 판례로 내 생각을 반영해서 명세서, 의견서, 보정서를 작성한 실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이지은 이공계열의 전공자들이 모여 수업을 듣다보니 권리 범위를 감안한 명세서 작성법부터 분쟁을 대비하는 부분까지 보다 세부적인 분야로 확장할 수 있었고 넓은 시각으로 접근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과거 IP R&D 교육에서 접했던 내용을 개념적으로 체계화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 민세원 이번 기회를 통해 WISET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지만, 여성 과학 기술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관심 있는 교육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신청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두 번째 직장을 찾기 위해 WISET을 통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 정지민 위셋이 웹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취업박람회에 가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공계를 나오신 여성분들이 실제 전공을 살려 일을 할 수 있는 직군들이 많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특허명세사 뿐만 아니라 특허 관련 조사분석 및 특허PM 업무도 해보고 싶네요! > 이지은 특허명세사처럼 수준 높은 교육이 있어 새로운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 보람되었어요.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장기적으로 발전적인 일자리 구직이라 쉽지 않지만 준비되어 있으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4차 산업혁명’, ‘지식재산(IP)’, ‘여성 일자리’가 궁금하신가요? WISET 아카데미에서 하반기 교육과 컨퍼런스&일자리 박람회를 소개합니다. (재)취업과 이직을 원하는 모든여성과학기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ACADEMY 교육 안내 ▶▶ STEP2 교육신청 바로가기 https://bit.ly/2MGXdZR- ▶▶ STEP3 (경력기술서) https://bit.ly/2P5fSjk- ▶▶ STEP3 (영문이력서) https://bit.ly/2OsrNXs- >> Women@Patent (지식재산의 미래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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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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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명세사(화학바이오)] ‘좋은 강사진분들과 처음부터 차근히 접해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조은지..

교육생 인터뷰-1 조은지 특허명세 4기(화학/바이오) - 조은지수료생 교육후기 ○ 자기소개 단기간의 취업보다는 장기간의 안목을 생각해 특허명세사 교육에 참여했던 참여자 28살 조은지입니다. 사실 특허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고 식품영양학 전공과 영업 관련 인턴 경험 2개를 살려 영업 쪽으로 취업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업을 직업으로 삼기에 거부감이 있어 계속 선발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대학생 때 과학멘토를 했던 WISET에서의 명세사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 지인이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어 특허, 지식재산 쪽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 때 영양사 실습을 나가본 후 영양사의 길이 아닌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영업관리 인턴과 커피 원두 회사의 상품개발 인턴 2번을 하였는데, 고객과 현장에서 대면 서비스하고 실적 압박이 있는 영업관리는 접고 전공을 살리고자 상품개발 직무를 지원해 선발되었지만, 현실은 상품개발이 아닌 제품포장부터 CS, 고객관리 등이 전부였기에 생각과 맞지 않아 나오게 되었습니다.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 하기까지 - 교육을 신청사유 및 당시의 본인 상황 그냥 ‘특허명세사’교육이었다면 선뜻 지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화학, 바이오 전공특화’란 어구가 붙어져 있어 뭔가 차별성이 있는 커리어와 교육을 쌓고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2018년 상반기 취업이 성공하지 않아 막막해하고 있었습니다. - 교육에 기대했던 점, 본인만의 목표 제가 교육에서 기대했던 점은 이 길이, 직업이 어떤 일인 것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어 저와 맞는 길이라면 특허명세사의 직업을 갖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음 하는 것이었습니다. ○ 전공특화 특허명세사 취업지원 교육은 ‘좋은 강사진분들과 처음부터 차근히 접해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특허에 대해 1도 몰랐던 저지만, 교육을 통해 특허에 대해 조금이나마 지식과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실습 명세서를 직접 작성한 실습은 실제 스스로 행동해본 점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고, 강의는 여성 변리사분들이 허심탄하게 얘기해주시는 특허사무소, 특허업계의 분위기 등이 기억에 남는 이야기입니다. -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 위셋에 제안하고 싶은 점 제안서 강의의 강의 레벨이 너무 높아 그 하루는 제 자신이 이해를 못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하락하여 조금 레벨을 조절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실습에 대해서는 컴퓨터실이라던지 노트북 보관함등을 구비해 주시면 교육 받는 환경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하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 위셋을 알지 못하거나, 교육신청을 주저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위셋 관계자분들은 위셋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과 교육자들에게 뭐든 도움을 주시려고 노력하신다고 이번 교육을 들으며 몸소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교육에 대해 신청 전에 궁금하다면 질문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교육을 꼭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활동계획,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특허명세사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학사의 벽을 넘기 위한 다른 경험을 해보기 위해 IP-R&D전략전문가과정 교육을 신청해 현재 수강하고 있습니다. 특허, 지식재산에 대해 한 발이 아니라 두발 모두 넣어 특허 쪽에서 일하는 능력있는 특허관계자가 되고 싶습니다.

  • 취업성공사례
  • 2018. 07. 04
  • 조회수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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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창의실험지도사(심화)] ‘두레박이자 샘물’ (장유숙 교육생)

교육생 인터뷰-6 장유숙 SC심화5기-장유숙 수료생(최우수상 수상팀) 교육후기 (왼쪽부터 차례로. 장유숙, 민혜정, 주정옥, 기민형, 심정숙 (호칭생략)) ○ 자기소개 저는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해질녁 길게 울리던 뱃고동이 아련한 고향의 소리로 기억됩니다. 마당 넓은 집의 등나무, 대추나무는 오랜 친구처럼 제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의 배경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제 제 나이 55세가 되었고 살아온 세월을 근간으로 앞으로의 살아갈 시간을 헤아리는 감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저는 객관성, 엄밀함의 과학에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생명의 근원을 물질(먼지)에서 찾는 진화론이 전율로 다가왔습니다.‘물체의 운동을 시간을 종속 변수로 하는 공간에서의 위치 함수로 서술할 수 있다’는 구절을 읽으며 특히 물리학을 매력적으로 느껴습니다. 대입연합고사 결과가 나오고 제 앞에 펼쳐진 성적 대비 대학의 대형 브로마이드 표 앞에서 실리를 염두에 둔 부모님, 선생님의 권유와 타협점을 본 것이 과학 + 교육인 과학교육과 전공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과학에는 흥미가 있었지만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약했던 저는 솔직히 교육에는 관심도,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진로가 막히고 방황하던 시기에 언니의 권유로 성경을 읽으며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게 되고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 대표적인 본인의 경력 소개(1~2가지) 제 경력을 표현하는 키워드는 과학실험, 대안교육, 비정규직, 그리고 성경(기독교)입니다. 당시 새 문물로 다가왔던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회사에 다니다 전공을 살리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중학교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학생들은 양떼와 같이 느껴졌고 저는 그들을 이끌어야하는 목자 같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한 맺히도록 못해본 실험 수업을 초원의 풀을 맘껏 먹게 하듯 학생들에게 베풀어주고 싶었습니다. 가능한 교과서에 실린 모든 실험을 하고자 하였고 바구니에 실험기구를 가득 담아가 교실에서도 실험하였습니다. 보여주고 들려주며 만지고 느끼고 놀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시험을 위한 종이위의 과학이 아닌 들판에서 생생히 뛰노는 과학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어지는 고등학교 시간강사, 대안학교 교사, 방과후 실험강사,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과학실험 조교, STEAM 교육지원센터 계약직 담당자 등 여러 직업을 순례하였습니다. 세상의 시각으로는 불안정한 비정규직 신분이나 직업의 역할 자체에 의미를 두고 소신 있게 책임을 다하고자 애썼습니다. 지금은 대안학교에서 시간 강사로 고등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 하기까지 - 교육을 신청사유 및 당시의 본인 상황(해당연도 포함) 예전부터 실험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저는 2014년 인터넷에서 우연히 접한 WISET의 SC 창의실험지도사 기본과정에 참여하며 참신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심화과정에도 호기심을 갖고 기회를 기다렸던 차에 작년에 근무한 학교와의 재계약이 올해 무산되며 시간적 여유가 생겨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교육에 기대했던 점, 본인만의 목표 이 교육을 통해 위축된 저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과학 수업 있어서 학생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수업, 지식 수업 이상의 내면의 치유와 삶의 의미를 던지는 수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힌트를 얻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은 ‘ 두레박이자 샘물’ 이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실습 유인두 강사님의 강의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도입부에서 베를 타고 온 거인 애니마타가 뜨개질하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꽃을 전달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한 이벤트가 쇠락해가는 마을 사람들 마음에 새로운 희망의 빛을 던지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ICT를 활용하여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공간을 사업화하는 창의적 발상, 환경을 살리며 지역민과 업체의 win-win을 도모한 제주 성산봉 모노레일 사업, 방글라데시의 빈민촌인 누라쩰라 마을에서 어린이 방과후교실(윙윙센터), 직업전문학교(비즈너리캠퍼스)로 인재를 길러내 지역사회 공동체를 세우는 전략적 선교 지원 사업 등 현대적 기술, 기법을 십분 활용하며 상생의 기업윤리를 실천하는 이력이 다가왔습니다. 사람을 수단시하고 최대한의 이윤을 뽑아내는데 초점 맞추어진 무자비한 자본주의 사업과 차별화하여, 사업이 마음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고, 마을을 살리는 목표로 추진되지만 사업체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절묘한 상생의 방법들을 적용할 수도 있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교육생이 자신의 꿈을 사업화 하도록 한 과제 제시도 좋았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모색해보게 독려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SC교육은‘좁은 우물에서 벗어나 트인 시야를 갖게 해주는 두레박’이다 /SC교육은‘전공을 살리길 원하는 여성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샘물’이다 ○ 함께했던 팀 프로젝트, 그리고 수상소감 혼자가 편한 제 성격에다 기본과정의 팀프로젝트에서 격은 갈등의 기억이 떠오르며 어려움이 예상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역발상으로 함께함의 장점에 초점 맞추고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어느 분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분자 요리’주제를 제시하였고, 어느 분은 직접 분자요리 레스토랑을 직접 견학하였고 늦어지는 회의를 위해 김밥을 준비하셨습니다. 또 어느 분은 집을 회의 장소로 제공하며 기여하셨습니다. 그랬기에 멤버들의 여러 어려움들- 어린 자녀로 인해 적극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 급작스런 장염으로 입원하는 상황 등을 극복하고 끝까지 함께 갈 수 있었습니다. 냉철한 분석가형 멤버와 열정의 감수성형 멤버 간의 대립의 각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마지막 점검 때 가차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상황까지 갔지만 결국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편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합력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 선생님께서 포스터의 바탕색인 붉은색이 실제로 인쇄되어 나오면 이상해질 것을 각오해야한다고 우려하셨습니다. 발표 당일 궁금증을 안고 도착해서 보니 플로터로 뽑힌 붉은색이 예쁘게 나와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수상 후 저의 팀은 푸른색 계열인 다른 팀의 포스터들 속에서 붉은 색이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은 것 같다하고 또 역시 먹는 주제가 제일이야!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제출 전날 한 선생님은‘제목이 미래식당이었는데 언제 분자식당으로 바뀌었나요?’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그 분은 ‘미래식당’이 이미 상표 등록된 이름임을 조사한 후에‘분자식당’을 제목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저는 그 분의 철저함에 내심 감탄하였습니다. 그런데 최우수 팀이 호명되는 순간 촌스러운 어감의 ‘분자식당’이 제 귀에 세련되게 들리더군요. ○ 앞으로의 계획 - 위셋을 알지 못하거나, 교육신청을 주저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초등학교 과학조교로 근무할 때, 방과 후 과학실험을 담당 하시던 한 강사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WISET 소개 팜플렛을 건네며 SC창의실험지도사 과정을 추천한 적이 있습니다. WISET이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인데 과학, 공학 계열의 여성이라면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 중이든 졸업한 후든, 전업주부든 직장인이든 즐겨찾기를 해두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들을 활용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앞으로의 활동계획,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학생들이 안경 쓴 저를 보고 영화‘쿵후 팬더’의 사부(시푸) 같다고 하네요. 나를 사부로 보아주니 고맙다 말하고‘제발 사부 말 좀 들어라’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들쑥날쑥한 10대 후반의 학생들에게 조용히 일사천리로 교사를 따라달라고 바라는 것 자체가 교사 중심적인 무리한 요구인지 모르겠습니다. 티격태격 과학 시간이 끝나고 체육선생님의 양해를 얻어 탁구실에서 학생들과 시합을 한판 뜹니다. 처음 대결에선 줄줄이 나한테 지던 녀석들인데... 몇 주간 독기를 품고 연습했는지 서비스 각도도 날카로워지고 스매싱도 날립니다.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쿵푸 팬더 사부’를 검색하니 사부의 명언이 뜹니다. “난 너에게 내가 되라고 하는 게 아니야. 넌 너처럼 하면 돼!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발전할 수 없어!” “Don’t be afraid. You can do it!” 작은 대안학교, 12명의 학생들이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이라 생각하고, SC 교육에서 도전받은 것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좋은 과학 수업으로 실현해내길 원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연 만물·창조 법칙에 경이를 느끼며, 생명·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누구를 짓밟고 지배하는 승리가 아닌 다함께 승리하며 살아가는 비법을 터득하기를 바랍니다. 장기적으로는 체험 중심의 과학 교육, 삶 중심의 성경 교육을 융합한 작지만 야무진 대안교육시설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혼자 하기는 버거운 것 같습니다. 신념을 함께하는 몇 분들과 만나 모이고 서로 격려하고 대화하고 의논하고 협력하며 이루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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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0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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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창의실험지도사(심화)] ‘설렘’ (주정옥 교육생)

교육생 인터뷰-5 주정옥 SC심화5기- 주정옥 수료생(최우수상 수상팀) 교육후기 ○ 자기소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52세의 주부입니다. 대학 전공/분야 물리 교육, 이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물리를 좋아해서. - 대표적인 본인의 경력 소개(1~2가지) 결혼 전 고교 물리 교사로 재직 입시학원 수학 및 물리 강사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 하기까지 - 교육을 신청사유 및 당시의 본인 상황(해당연도 포함) 자녀들 입시가 마무리 되어 다시 일을 시작해 보고 싶던 차에 방과 후 교사인 지인을 통해 SC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 교육에 기대했던 점, 본인만의 목표 그동안의 경력 공백을 메꿔 줄 달라진 과학교육 방법론과 컨텐츠를 접하고 싶었습니다. ○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교육(심화) 교육은 ‘설렘’이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실습 유만선 연구관님의 ‘뉴미디어 시대의 콘텐츠와 전망’- 최신 과학 기술이 마을 공동체를 위한 공익사업에 쓰여지는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미래사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SC 교육은 ‘설렘 ’이다, 그 이유 실제 사례와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새로운 과학교육 트렌드를 접하며 매시간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늘 다음 강의가 기다려졌습니다. ○ 함께했던 팀 프로젝트, 그리고 수상소감 - 2018 SC창의실험지도사 양성과정에서의 결과물(프로젝트 포함) 저희 2팀은‘분자식당 나도 쉐프 – 분자요리, 과학과 요리의 맛있는 만남을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체험형 과학전시를 기획하여 팀 프로젝트 최우수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 다섯 명의 팀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브레인스토밍을 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자 역할을 나누어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인한 소소한 갈등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소통하고 서로 도와가며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되어갔고 모두의 힘으로 만족스런 전시기획 포스터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밤, 날이 새도록 단체 카톡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기획안을 다듬어나갔던 일, 시간을 서로 맞추기 어려워 주말에 팀원분의 집에 모여 방바닥 가득 자료를 늘어놓고 치열하게 토론을 벌였던 시간들 모두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입시 경쟁으로 주입식 교육과 틀에 박힌 수행평가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도, 힘을 모아 공동의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기쁨을 더 많이 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 위셋을 알지 못하거나, 교육신청을 주저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현직에 있지만 변화의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 또는 가사와 육아로 과학기술인으로서의 꿈을 잠시 미뤄두셨던 여성분들 모두 위셋을 통해 예전의 설렘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과의 만남 또한 위셋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 앞으로의 활동계획,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방과 후 학교나 마을 공동체 창의 과학 교실 등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 현직 선생님들이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도록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한 과학 수업 모형을 개발해 보고 싶습니다.또한 교육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빈곤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창의 과학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취업성공사례
  • 2018. 06. 08
  • 조회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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